< 켐트레일 > 너의 정체는 무엇인가?
내가 처음에 켐트레일을 알게 된게 2011년도였으니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처음 켐트레일과 관련된 글을 봤을때는 뭐지?
이것도 음모론인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
뭐, 음모론하면 나오는게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얘기가 빠지지 않는데..
나도 이런것들을 흥미롭다고 생각하곤 했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거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으니까
(내가 바꿀수도없는 거대 조적이라면
모른척하는데 최선 아닐까?)
암튼 켐트레일에 대해서
다시 더 자료를 찾아보는데
점점 짜증이 올라왔다.
이건 당장에 우리가 받는
피해가 엄청날수도 있겠구나..
뭐 이런 생각이 들더라.
왜 하늘에다가
저런 화학 약품을 살포할까?
목적이 뭘까? 마치 베트남전에서
뿌렸던 살충제처럼 식물들 말라 죽이고
인간들까지 죽거나 고통속에
살게 만드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을하고나서 며칠뒤..
컴퓨터상에서나 봤던 그 켐트레일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집앞에 나와서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봤는데 비행기들이 켐트레일을
내뿜고 있는 것이었다.
아~~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구나...
아래 영상은 그떄
내 핸드폰 (아이폰4)으로 찍은 것이다.
영상에 보이는것처럼
이날 비행기 몇대가
한참을 뿌려댔는데...
저 흰색 가루는 서서히 흩어지다가
결국 맑았던 하늘을 뿌옇게 만들어 버렸다.
켐트레일의 성분으로 대표적인게
■알루미늄 (Aluminum)
■마그네슘 (Magnesium)
■티탄 (Titanium)
■바륨 (Barium)
■곰팡이 (Fungus)
등이라고 한다.
자세한 설명은 굳이 하지 않겠다.
이미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으니까..
암튼 난 처음 켐트레일을
본 이후에 매일같이 하늘을
살피는 버릇이 생겼다.
그리고 알게된 사실인데..
머리에 이유없이 두통이
생긴날에는 어김없이 하늘에
켐트레일이 지나다가고 있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